한국화가 기인열전  

한국화가 기인열전

상품 정보
판매가 10800
할인판매가 10,800원 (10,800원 할인)
할인금액 총 할인금액 원
(모바일할인금액 원)
적립금

500원(5.00%)

무통장 결제시 적립금%

카드 결제시 적립금%

실시간 계좌이체시 적립금%

적립금 결제시 적립금%

휴대폰 결제시 적립금%

예치금 결제시 적립금%

에스크로 결제시 적립금%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가상계좌 결제시 적립금%

케이페이 결제시 적립금%

페이나우 결제시 적립금%

페이코 결제시 적립금%

카카오페이 결제시 적립금%

제휴적립금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5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 추가설명 번역정보
배송
수량 up down  
상품 목록
상품 정보 가격 삭제
총상품금액(수량)0
buy
buy
상품 상세페이지는 손가락으로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살 수 없고, 말짱한 정신으로는 그릴 수 없었다.  


 “반은 미친 듯 반은 성한 듯 사는 게다”-중광 스님의 「나는 걸레」중에서  




 대부분의 천재 예술가들은 특유의 감수성과 범인이 이해하기 힘든 생각과 행동 때문에 평탄치 못한 인생을 살았다.

술에 취해, 사랑에 빠져, 예술에 미쳐 험난하고 극단적인 인생의 길을 걸어왔던 예술가들도 많았다.

『한국화가 기인열전』은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괴짜화가의 명맥을 이어온 우리나라 기인화가들의 이야기와 그림을 모은 책이다.

저자인 청계 양태석 화백은 이들 화가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행적과

여러 이야기들이 잊히기 전에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의 기인화가 13명 중 한 명인 풍곡 성재휴 화백의 제자이기도 한 양화백은 스승을 비롯해

이미 작고해 조사가 어려운 화가들의 이야기들을 어렵사리 연구하고 열정적으로 취재하였다.


금강산 구룡연의 경치에 반해 “이렇게 좋은 경치에서 죽지 못하면 어디서 죽으랴?”하며 자살을 시도한 최북,

그림을 그리라는 임금의 어명을 어기고 도망가 술을 퍼마셨던 장승업,

가부장적인 시대에서 남을 의식하지 않고 파격적인 연애를 했던 나혜석,

6.25전쟁 속에서 떨어져있는 가족을 애타게 그리워하며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도 은박지에 못으로 그림을 그렸던 이중섭 등,

슬프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고, 이해하기 어렵기도 한 화가들의 놀랍고 이상한 인생과

그 안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목차 /


칠칠이 최북의 괴행
혜원 신윤복의 풍속화
오원 장승업의 취도
대원군의 묵난화
신여성 나혜석
한국의 피카소 김세용의 기개
운전 허민의 기구한 기행
이중섭의 인생고해
고암 이응로의 도전 정신
풍곡 성재휴선생의 애주와 해학
장욱진의 선의 회화
배동신의 채식화
중광 스님의 괴행





/ 저자소개 /


양태석


지은이 양태석은 풍곡 성재휴 선생께 사사 받았고, 동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오랜 시간 동안 동양화와 서양화를 넘나드는 폭넓은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수필문학과협회 이사, 한국산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한국 산수화 이론과 실제』, 『화필에 머문 시간들』, 『달마 그리기와 연화 그리기』,

『그림보는법 그림사는법』, 『그림으로 생긴 이야기들』 등이 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택배
  • 배송 지역전국지역
  • 배송 비용3,500원
  • 배송 기간3일 ~ 7일

배송에 대해 알려드려요

01. 결제(입금완료)완료 후 2-3일이내에 상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02. 재고가 없거나 다시 재입고 될 경우(예약상품, 구두포함) 5-7일이 소요됩니다. 03. 배송비는 5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5만원 미만 구매시 2500원의 배송료가 있습니다.

교환/반품시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반품은 반드시 정해진 택배사를 이용해주세요. 반드시 고객센터나 게시판을 통해 반품의사를 알려주신 후 제품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연락없이 보내실경우 반품 및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반품 및 교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교환/반품이 불가능한 경우입니다.

제품을 받으신 후 일주일 이내에 교환, 반품신청을 하지 않았을 경우 고객님의 부주의로 인한 상품이 변형, 훼손 또는 파손 된 경우 제품이 오염되었을 경우 (립스틱, 화장품, 음식물 기타 오염물질로 인해) 제품을 착용 및 사용하거나, 제품의 택(라벨)이 제거 했거나, 제품을 수선, 수리, 세탁하였을 경우 반품 불가로 표기 된 상품을 구매한 경우 (니트류, 화이트계열, 세일상품 등) 반품 의사를 통보하지 않고 반품한 경우

ITEM REVIEW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ITEM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ITEM REVIEW

상품후기쓰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ITEM Q&A

상품문의하기 모두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follow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