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아티스트 그리고 모두를 위한 스케치북

옷과 액세서리를 그리는 방법을 배워 봅시다!

우리는 매일 어디를 가고, 누구를 만나고, 날씨가 어떤지,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에 따라 의상을 고릅니다.

패션은 자신을 표현하는 형태로,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짐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책에는 구두와 운동화부터 블랙 미니 드레스까지 45가지 다른 유형의 의류와 액세서리를 여러 가지 스타일로 그린 이미지가 실려 있습니다.

각 주제, 소재는 동일하지만, 접근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주제 당 20가지의 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책 속 아이템 일부를 따라 그리는 것부터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각 페이지에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거나 여러분이 입고 있는 옷을 그려보기 위해 다른 아이템들을 결합해보세요.

여러분 옷장이나 눈 여겨 본 신상 백을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패션 에디터나 패션 물품 구매 대행인이 된 양 짜 맞춰보고 싶은 다양한 아이템들의 컬렉션을 골라보세요.

비어있는 페이지와 이미지 사이의 빈 공간에 그림을 그려서 채워보세요.

 이미지를 응용해 그려서 천에 프린팅하면 예쁜 커튼이나 귀여운 쿠션도 만들 수 있고,

멋진 벽지나 포장지를 만들어 인테리어나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목차 /

들어가며 4

칵테일 드레스 6
목걸이 8
티셔츠 10
남성용 코트 12
재킷 14
하이힐 16
선글라스 18
핸드백 20
잠옷 22
블랙 미니 드레스 24
모피 코트 26
바지 28
남성용 모자 30
수영복 32
블라우스 34
애니멀 프린트 36
손목시계 38
카디건 40
스커트 42
스카프 44
스포츠의류 용품 46
아시아 전통의상 48
클럽 의상 50
이브닝드레스 52
플랫슈즈 54
모자 56
넥타이 58
여름 드레스 60
튜닉 62
팔찌 64
스웨터 66
운동화 68
반지 70
오피스룩 72
남성복 74
샌들 76
귀걸이 78
코트 80
벨트 82
셔츠 84
판초 86
유럽 전통의상 88
반바지 90
장갑 92
부츠 94

아티스트 소개 96

/저자소개/

줄리아 쿠오(Julia Kuo)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에서 일러스트와 마케팅을 공부했다.

그녀는 현재, 시카고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줄리아는 문구 디자인, 동화책 일러스트, 포스터 콘셉트, CD 재킷을 작업하며 여가 시간에는 그림을 그린다.

그녀의 갤러리 중 하나는 페이스 헌터(Face Hunter)에서 찍은 길거리 패션을 그린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줄리아의 고객으로는 아메리칸 그리팅스(American Greetings)사, 뉴욕 타임스, 리틀(Litte), 브라운 앤드 컴퍼니(Brown and Company), 사이몬앤슈스터(Simon and Schuster),

캐피틀 레코드(Capitol Record) 그리고 유니버셜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이 있다.

그녀는 두 명의 디자이너와 두 명의 일러스트레이터로 구성된 종이 제품 전문 집단, 님부스 팩토리(Nimbus Factory)의 일원이기도 하다.

그녀의 일러스트는 아메리칸 일러스트레이션(American Illustration), CMYK 매거진과 크리에이티브 쿼터리(Creative Quaterly)에 실렸다.

줄리아는 『어썸 스케치북-동물(도서출판 이종)』의 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