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진, 물감과 붓으로 스케치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고,

채색 과정은 누구나 따라서 해 볼 수 있도록, 여러 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했다.

완성된 그림에서는 그림을 그림답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를 탐구해 본다.

/ 목차 /

물감을 짜며

첫째 마당-생활 속의 스케치

둘째 마당-준비물(지필묵)
-종이(지)
-붓(필)과 연필
-물감(묵) 
-팔레트
-이젤
-그 밖의 것들

셋째 마당-물감 다루기
-여러 회사의 물감 색상 비교
-팔레트 구성
-물감을 미리 짜 놓는 것과 사용할 때 짜는 것과의 차이는?
-실전 색상환
-삼원색 물감을 섞어 봅시다
-갈색 만들기
-회색 만들기

넷째 마당-채색 실습
<제 1 장: 보색으로 채색하기>
-날씨와 섬, 그림자의 단막극 
-느티나무 변주곡
-호반의 오후

-수청리 넘어 가는 산길

<제 2 장: 삼원색으로 채색하기>
-검천리의 물가
-시원한 연수리의 포플라
-한탄강의 벼랑
-점봉산 오형제봉
-양수리를 건너보며
-구룡령에서 듣는 태백산맥의 숨소리 
-속리산 화양 구곡의 유혹
-스님의 춤 공양 
-빛과 그늘의 교향곡

다섯째 마당-도움 자료를 활용해 스스로 그려 봅시다
-흐린 날의 용추 구곡
-검청리의 신작로
-한 여름의 고골
-소요산을 바라보며
-항금리의 초가을 햇살 
-동오리의 진눈깨비
-섬에서 육지를
-오대산의 뒤안길
-북한산의 가을 비
-용문산 용문사 앞에서

여섯째 마당-감상 다섯 편
-무릉계곡의 춤추는 명암
-바위의 속살
-용문산을 바라보며
-마을을 감싸 안은 뒷산
-만장봉의 여운

팔레트를 닦으며

못 다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