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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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여행하는 또 하나의 방법, 어반 스케치 핸드북

어반 스케치 핸드북 시리즈는 어반 스케처들의 눈과 그림을 통해

전 세계 곳곳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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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도시풍경』, 『인물과 움직임』, 『컬러와 채색법』, 그리고 『원근법과 투시도』 .

각 책은 연필을 집어 들고 세상을 포착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야외에서 스케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풍부한 조언과 팁, 기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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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케치는 좋은 뼈대에서 시작합니다.

원근법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발견한 일련의 규칙으로,

3차원 세계에서 본 것을 종이나 캔버스 같은

2차원 표면에 옮길 수 있도록 해주는 규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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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법은 스케치에서 기본 선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구조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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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서도,

보고 스케치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매우 가치 있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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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건축가, 디자이너, 상상해서 그리는 예술가든,

혹은 동네 카페에서 커피로 스케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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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장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올바른 관점에서 생각하고 그리는 것은 강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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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핸드북은 야외의 풍경, 건축물, 내부 공간 등을 정확히,

실재감 있게, 올바로 그릴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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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타일이나 매체를 사용하든,

전 세계의 다양한 스케처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살펴봄으로써

스케치에 실재감 있는 원근법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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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스케치에 포함된 원근법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작고 간략한 섬네일 그림들도 많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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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스케치 핸드북은 어반 스케처들이

많이 사용하는 드로잉 스케치북의 판형과 형태에 유사하게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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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스케치를 할 때 스케치북과 함께 가지고 다니면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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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이고 멋진 건물들을 그려보세요.

그리고 SNS를 통해 전세계 어반 스케처 동료들과 작품을 공유해보세요.

/ 목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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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관하여 04

들어가며 07

URBAN SKETCH KEY

KEY 1. 기본지식 13

KEY 2. 기본 공간 원리 27

KEY 3. 원근법의 종류 41

KEY 4. 스케치 단계 과정 69

KEY 5. 심화 원근법 81

GALLERY

1. 원근법에서의 광각 시점 96

2. 원근법에서의 질감 표현 102

3. 원근법에서의 채색 104

4. 원근법에서의 배움 108

도전과제 110

참여 작가 111

감사의 말씀 112

작가소개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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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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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바우어

2013년 가브리엘 프라이즈에서 수상하고

KRob 건축스케치 공모전에서 상을 두 번 수상한 스테파니 바우어는

시애틀에 기반을 둔 건축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교사, 수채화가,

그리고 여행하는 어반 스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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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삶과 경력의 많은 면들이 합쳐져서

『어반 스케치 핸드북: 원근법과 투시도』가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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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는 전문적인 건축 일러스트레이션과

콘셉트 디자인에 흥미를 느끼기 전에는 뉴욕에서 공인 건축가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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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그녀는 많은 유명한 건축과 디자인 회사들을 위해

연필과 수채화로 된 투시도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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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이상 동안 스테파니는 건축 스케치 방법에 대해 가르쳐왔는데

10년 동안은 뉴욕의 파슨스, 시애틀의 워싱턴 대학,

코니시 예술대학의 교단에 섰고

최근에는 “Good Bones”라고 불리는 인기 있는 스케치 워크숍에서 가르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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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015년 브라질과 싱가포르에서 열린

어반 스케처스 심포지엄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며

이탈리아 치비타 디 반뇨레지오에서 연례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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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온라인 강좌 “Perspective for Sketchers”은 Craftsy.com에서 볼 수 있다.

그녀는 북서 수채화 협회의 대표 회원이다.

플리커, 페이스북, 그녀의 블로그 “Drawing Perspectives”를 팔로우 하여

그녀의 스케치를 볼 수 있다, 스테파니는 어반 스케처스의 블로그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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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의 작품을 더 보려면

www.stephaniebower.com을 방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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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는 자신의 스케치를 통해 건축에 대해 계속 배우고,

세상 관찰이라는 평생의 꿈을 추구하며 스케치를 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림 그리기의 마법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교육하고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