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석의 그림에세이  

양태석의 그림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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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살 수 없고, 말짱한 정신으로는 그릴 수 없었다.  



 “반은 미친 듯 반은 성한 듯 사는 게다”-중광 스님의 「나는 걸레」중에서  


 대부분의 천재 예술가들은 특유의 감수성과 범인이 이해하기 힘든 생각과 행동 때문에 평탄치 못한 인생을 살았다.

술에 취해, 사랑에 빠져, 예술에 미쳐 험난하고 극단적인 인생의 길을 걸어왔던 예술가들도 많았다.

『한국화가 기인열전』은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괴짜화가의 명맥을 이어온 우리나라 기인화가들의 이야기와 그림을 모은 책이다.

저자인 청계 양태석 화백은 이들 화가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행적과 여러 이야기들이 잊히기 전에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의 기인화가 13명 중 한 명인 풍곡 성재휴 화백의 제자이기도 한 양화백은 스승을 비롯해

이미 작고해 조사가 어려운 화가들의 이야기들을 어렵사리 연구하고 열정적으로 취재하였다.


금강산 구룡연의 경치에 반해 “이렇게 좋은 경치에서 죽지 못하면 어디서 죽으랴?”하며 자살을 시도한 최북,

그림을 그리라는 임금의 어명을 어기고 도망가 술을 퍼마셨던 장승업,

가부장적인 시대에서 남을 의식하지 않고 파격적인 연애를 했던 나혜석,

6.25전쟁 속에서 떨어져있는 가족을 애타게 그리워하며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도 은박지에 못으로 그림을 그렸던 이중섭 등,

슬프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고, 이해하기 어렵기도 한 화가들의 놀랍고 이상한 인생과

그 안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목차 /


     들어가는 글 _ 004

     첫 번째 에세이
       그림의 제목 _ 010
       수묵시대와 컬러시대 _ 015
       전통산수의 계승과 예술성 _ 019
       서예의 현주소 _ 025
       동양화의 종류 _ 028
       예술과 기예의 차이 _ 032
       초현실주의 _ 036
       선탈, 그림의 허물벗기 _ 038
       콜라주 _ 041

     두 번째 에세이
       남농 허건의 예술세계 _ 045
       빈센트 반 고흐는 왜 죽음을 택했을까 _ 050
       우리나라 미술대학 유학 1호 _ 055
       한국여성 미술 선구자들 _ 060
       피카소는 세기를 앞지른 거장이다 _ 064
       세 번째 에세이
       표구를 잘해야 예술이 산다 _ 070
       화가의 아들 _ 074
       자기 작품이 위작일 때 _ 079
       신춘경매에 거는 기대 _ 083
       예술품을 구입하는 안목 _ 086
       미술품 흥정 _ 090
       미술품 판매와 저작권 _ 093

     네 번째 에세이
       천직 _ 098
       34년 만에 돌아온 부채 _ 103
       미술협회 이사장 선거 _ 106
       정직하면 덕 볼 때가 있다 _ 111
       변화는 시대를 앞지르고 있다 _ 115
       행복 _ 120
       인도이야기 _ 124
       그 사람은 서울대학을 가고 싶었다 _ 128
       경쟁 _ 132
       부용당의 봄 _ 137
       일본 노인의 새로운 시작 _ 140
       소나무의 예술적 형상 미 _ 144

     다섯 번째 에세이
       미술은 정답이 없다 _ 151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 _ 153
       그림이 약이 되는 이야기 _ 158
       그림의 판치생모 _ 162
       행복을 만드는 일상 _ 167
       상상력이 창작의 원동력이다 _ 172
       그림은 나의 인생이다 _ 177
       예술은 삶의 한 부분이다 _ 182
       문화의 정의 _ 185

 



/ 저자소개 /


양태석


지은이 양태석은 풍곡 성재휴 선생께 사사 받았고, 동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오랜 시간 동안 동양화와 서양화를 넘나드는 폭넓은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수필문학과협회 이사, 한국산수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한국 산수화 이론과 실제』, 『화필에 머문 시간들』, 『달마 그리기와 연화 그리기』, 『그림보는법 그림사는법』,

『그림으로 생긴 이야기들』,『한국화가 기인열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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