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휴스턴의 인체 드로잉-모든 선을 의미 있게 만드는  

스티브 휴스턴의 인체 드로잉-모든 선을 의미 있게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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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디즈니, 드림웍스, 워너브라더스 아티스트들이 배운

설득력과 표현력을 갖춘 인체 드로잉 기법

미켈란젤로, 로댕, 라파엘로, 소른, 사전트

시공을 초월한 걸작에서 드로잉의 해답을 얻다

 

세기의 명작을 통해 인체 드로잉을 새롭게 해석하는 

『스티브 휴스턴의 인체 드로잉』은 유명 미술 강사이자 순수 미술 화가인 

스티브 휴스턴의 노하우가 담긴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인체 드로잉 기법서다.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그는 미술 지망생을 비롯해 

여러 유명 스튜디오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대상으로 인체 드로잉을 가르치고 있다. 

이 책은 틀을 이루는 구조와 그 안에 숨어 있는 제스처라는 기본 디자인 선을 바탕으로

 ‘단순하면서도 특징적으로’ 인체를 그리는 법을 소개한다. 

특히 미켈란젤로, 로댕 등 위대한 거장의 작품을 통해 인체 드로잉을 다방면으로 조명하면서 

수많은 아티스트의 인사이트가 되어 주었다. 

 

이 책은 재료 소개, 선 긋기, 도형 표현, 원근법, 명암과 같은 드로잉 기본 개념에 이어서 

머리, 몸통, 손, 발 등 인체 구조와 디테일 표현을 통한 마무리 순서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 내내 드로잉 대상인 ‘인체’를 자세히 관찰하면서도 

머리 옆모습을 삼각돛 모양으로 그린다거나 

눈을 호루라기의 구멍으로 표현하는 등 독특한 방법을 제시한다. 

인체의 역동성과 생명력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거장들의 작품은

 인체를 제대로 파악한 상태에서 펼쳐 내는 독창성이야말로 아티스트의 필수 요소임을 실감하게 한다. 

전 세계 여러 미술 학교에서 드로잉 교재로 채택되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 책은 풍부한 예시와 설명으로 인체 드로잉의 기반을 세우고 

더 나아가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나가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미켈란젤로의 스케치 속 콘트라포스토

로댕이 조각상에 표현한 커다란 제스처 곡선

명작은 이미 가장 훌륭한 인체 드로잉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서두부터 미술은 허구를 다루며 감성에 호소하고 

선과 톤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언어라고 강조한다. 

인체를 그저 보이는 대로 그리려다 보면 자신의 의도를 놓칠 때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제스처다 

인체는 건물처럼 직선적이지 않기 때문에, 

제스처를 통해 유동성을 띠어야 한다. 




이 책에 따르면 제스처는 형태 간의 연결이자 관계이며 생명선이고, 

제스처가 들어가야 그림이 뻣뻣하고 짜 맞춘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몸동작에 숨어 있는 물결선, 기울인 자세에서의 좌우 비대칭 곡선, 

머리뼈와 얼굴을 잇는 세세한 근육과 뼈의 곡선 등, 

제스처는 형태들 사이의 움직임이자 생명력을 불어넣는 디자인 선이다.

 

 

‘구조’와 ‘제스처’로 설계하는

단순하면서도 특징적인 인체 드로잉

 

단순한 구조는 인체를 특징적으로 묘사하면서 제스처를 의도에 맞게 담는 도구가 된다. 

원기둥 모양에서 원뿔처럼 좁아지는 손가락, 

볼트와 너트 같은 맞물린 관절, 골반과 다리를 이루는 ‘기둥과 보’ 구조 등, 

이 책은 인체 부위마다 주요한 특징을 바탕으로 드로잉을 시작한다. 

여기서 다양한 포즈, 제스처, 명암 표현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구조와 제스처는 명작 속 익숙한 미술 개념과 연결되며 더욱 확장된다. 

<밀로의 비너스>에서 일어나는 대칭과 비대칭의 줄다리기, 

미켈란젤로가 극한까지 끌고 간 콘트라포스토, 

키아로스쿠로로 더욱 또렷해진 사전트의 초상화, 

페터르 렐리가 달걀 모양과 원기둥으로 표현한 팔까지, 

훌륭한 예시 작품으로 더욱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 따르면 자연을 있는 그대로 모사한 위대한 화가나 예술 사조는 없다. 

그들은 생명체를 ‘포착’하지 않고, 그 안에서 새로운 것을 드러내 보여 준다. 

단순한 모양에서 시작하며 숨어 있는 제스처를 그려 내면서도 

의도에 따라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을 과감히 생략하기도 한다. 

또한 인체 드로잉이라는 장점을 살려 배경을 뭉뚱그리고 인물을 더욱 부각한다.

 이 책에서는 명작의 이러한 특징을 드로잉 연습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오늘날까지 인정받는 훌륭한 화가들처럼, 

이 책을 통해 나만의 가능성을 열어 보자. 

 

 

/ 추천사 /



스티브 휴스턴은 현대의 거장으로 불릴 만큼 아주 훌륭한 아티스트 중 하나다. 

이 책은 매우 귀중한 안내서이며, 

스티브의 그림에 관한 통찰력과 애정을 통해 영감을 선사한다. 

그림을 배우는 학생부터 전문 아티스트까지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이 책에서 분명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카를로스 후안테(Carlos Huante), 〈맨 인 블랙〉, 〈슈렉〉, 〈엑스맨: 최후의 전쟁〉 등의 크리처 디자이너 겸 아트 디렉터



 



아티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기술은 드로잉일 것이다. 

드로잉의 위대한 가치는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드는 힘에 있다. 

스티브는 창의적인 삶 전반에 걸친 작품과 가르침으로 거장답게 드로잉의 가치를 보여 준다.”

—안드레아 파빌리(Andrea Favilli), 파빌리 스튜디오(Favilli Studio)의 CCO(최고 창조 책임자)



 

스티브 휴스턴은 현존하는 대가이자, 

그림 실력만큼 잘 가르칠 수 있는 몇 안 되는 예술가다. 

또한 좋은 멘토이자, 전 세계의 새로운 세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화가이기도 하다.

—조슈아 하코보(Joshua Jacobo), 뉴 마스터즈 아카데미(New Masters Academy)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 



 

 

/저자 소개/ 


지은이_스티브 휴스턴(Steve Huston)

알래스카 출신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Art Center College of Design)를 졸업했다.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는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 메트로골드윈메이어 스튜디오(MGM),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의 의뢰를 받으며 성공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모교를 시작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워너브라더스, 드림웍스 등의

대형 스튜디오에서 드로잉, 해부학, 구성을 가르치며 30년 넘게 독특한 교수법을 개발해 왔다.

매우 유능한 교사이자 멘토로서 뛰어난 제자를 여럿 배출했다.



 

옮긴이_안예나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미술이론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다양한 분야의 좋은 콘텐츠를 편안한 우리말로 소개하고자 한다. 주요 역서로는 『들루즈 건축(공역) 』 등이 있다.

 

 

 

차례 / 

들어가며 미술이라는 도구에 익숙해지려면 ◦◦◦ 9

 

PART 1 드로잉의 기본 개념

CHAPTER 1 구조 ◦◦◦ 23

CHAPTER 2 기본 제스처 ◦◦◦ 37

CHAPTER 3 제스처 심화 개념 ◦◦◦ 49

CHAPTER 4 원근법 ◦◦◦ 59

CHAPTER 5 빛의 법칙 ◦◦◦ 69

 

PART 2 인체 구조와 형태

CHAPTER 6 인체의 기본 구조 ◦◦◦ 91

CHAPTER 7 머리 ◦◦◦ 119

CHAPTER 8 몸통 ◦◦◦ 139

CHAPTER 9 팔과 손 ◦◦◦ 153

CHAPTER 10 다리와 발 ◦◦◦ 165

CHAPTER 11 디테일 완성: 빛과 음영 ◦◦◦ 177

 

마치며 5분 연습의 가치 ◦◦◦ 186

 

저자 소개 ◦◦◦ 190

감사의 말 ◦◦◦ 191

 

 

책 속으로 / 

 

미술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책 한 권은 필요할 것이다. 아니 도서관 전체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_첫 문장

 

마음이야말로 미술이 살아나는 영역이다. 미술은 이성적으로 설득하고자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것은 과학의 몫이다. 가장 강력한 미술은 신화가 그러하듯 감성에 호소한다. _9쪽

 

제스처는 살아 있는 형체에 내장되어 있으며, 많은 생명체에서 비슷하게 나타나는 생명선이다. 또한 작품이 자연스러워 보이게 만들어 준다.

만약 고층 빌딩을 그린다면 제스처를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빌딩에 포함된 것은 거의 다 딱딱하고 기계적이기 때문이다. _24쪽

 

화가에게 살아 있는 유기체의 본질은 물처럼 유동적이고 우아한 곡선이라고 할 수 있다.

유기체마다 제스처가 포함된다고 가정하고 이를 찾아보기 바란다.

팔뚝이 물결 같은 윤곽을 따라 어떻게 오르내리는지 살펴보자. 척추의 굴곡도 찾아보자. _39쪽

 

정말 멋지게도, 조각상 주위를 걸어 다니면 어떤 각도에서든 곡선이 보인다.

곡선은 머리와 몸통을 크고 단순하고 대립되는 두 리듬으로 배치하여 구성한다.

팔다리는 줄거리 속의 작은 이야기처럼 비중이 작지만 고유의 리듬으로 큰 리듬에 따라서, 또는 반대로 움직인다. _55쪽

 

공간 속에 형태를 드러내는 극적인 효과 측면에서 키아로스쿠로를 능가하는 것은 없다.

키아로스쿠로는 작품에 명암, 복잡성, 사실성을 더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빛과 어둠이 분리되지 않으면 화면 밖으로 형태가 튀어나오지 않는다. _74쪽

 

측면을 잘 그리려면 머리뼈 뒷부분이 턱의 위치에 비해 높이 있어야 한다.

정면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척추 맨 윗부분에서 머리뼈와 목이 만나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만져 보자.

그리고 수평을 유지하면서 손가락을 앞으로 가져오자. 손가락이 안구 바로 위에 오게 될 것이다. _95쪽

 

내가 사랑하는 예술가들은 (비록 가능한 일일지라도) 생명체를 “포착”하지 않는다.

그 대신 생명체를 변환한다.

다시 말해 인물 속에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드러내 보여 준다. 좋은 비율에는 그럴듯해 보이게 만드는 리듬이 있다. _114쪽

 

엉덩이는 인체에서 길이보다 너비가 넓은 유일한 구조다.

엉덩이의 기본 내구력을 보여 주려면 각진 형태가 적합해 보인다.

반면 둥글게 표현하면 엉덩이가 인체의 회전축이라는 점을 암시할 수 있다.

남녀 실루엣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로 엉덩이에서 나타난다. _147쪽

 

불완전한 곡선 중 일부는 급격해지며 방향을 빠르게 틀다가 꼭짓점들을 만든다.

이러한 곡선의 꼭짓점은 모서리와 비슷하다.

다시 말해 곡선에도 모서리가 있다.

곡선 안의 모서리는 윤곽선이 고무 같아 보이지 않게 하고, 또 유기적이고 정교하고 사실적인 느낌이 들게 한다. _168쪽

 

출처가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안데르스 소른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소른은 하루에 8시간 동안 미술 학교에서 공부했는데, 그게 다가 아니었다.

엄청난 재능에는 8시간도 충분하지 않아서 소른은 집에 가서 4시간이나 더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하루에 12시간, 그것이 소른이 실력을 키우기 위해 바친 시간이다. _1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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