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속 그림 감상 30
류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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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한국미술협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류지선 작가를 보아왔습니다.
상당히 성실하게 작업하는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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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술과 작가발굴 그룹 -
'작가 오현철'
'부조화의 이중성을 넘어 생명의 빛을 빚다'
- 작가 류지선 -
첨단기술로 내장된 도시공간에 파묻혀 바둥대는 일상을 보내다가
문득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삶의 소중한 기억들이 솟아날 때가 있다.
아득했던 고향 산천의 대나무숲, 꽃, 하늘, 바람, 그리고 개울이
바로 내 앞에 총 천연색으로 펼쳐진다.
대지를 마루삼아 너, 나 구분 없이 함께 어우러져 놀고,
이야기를 나누던 공동체적 삶의 영상들,
인간이 자연과 우주와 함께 어우러지면서 조화로벡 통합된 세상이다.
류지선 Ryu Jisun
- 개인전 6회
- 단체전 160여회
- 대한민국 미술대전 등 다수심사
- 프레스코, 모자이크, 스테인드글라스, 조형물제작
- 한화그룹본사, 대한성공회 대성당, 한컴로비, 성공회 수녀원
예술의 전당, 대덕 한화에너지, 여의도 한화증권, 설악 한화콘도, 뉴코리아cc 등
現
한국미술협회 이사, 구로미협회장, 상형전, 한국자연동인회, 브러쉬 회원
서울시 구로구 디자인위원, 백석예술대, 부산대 출강
글 도움 : 작가 류지선, 현대미술과작가발굴 그룹 리더 오현철
글 정리 : 요원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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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읽다
도서출판 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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